TV 예능

[팝업TV]'동상이몽2' 신의한수 우효광…없으면 어쩔 뻔했어요

입력 2017-08-08 09:50:22
    • 복사완료!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효광이 '동상이몽2' 신의 한 수로 꼽히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21일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우효광은 사랑스러운 면모와 듬직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우블리'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우효광은 공항 대기에만 6시간을 소요한 추자현을 위해 닭죽 요리에 나섰다. 또한 추자현이 지치지 않게끔 전화를 걸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 애교 섞인 애정을 뽐냈다. 우효광은 추자연에게 연신 "보고 싶어. 사랑해"라면서 서툰 한국말로 추자현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우효광이 추자현에게 남긴 한국어 문구 "결혼 조하", "우리집 행복하", "수고했어", "잘자", "사랑해"는 흐뭇한 미소를 넘어 감동까지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우효광은 오랜만의 만남에 눈물을 터트린 추자현을 품고 다독거리며 듬직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우효광의 각양각색 매력으로 가득했던 '동상이몽2' 방송이었다.

사실 우효광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다. 추자현의 남편이라는 타이틀로만 익숙했지, 우효광이라는 배우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매력을 갖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때문에 두 사람이 '동상이몽2'에 캐스팅됐을 때는 추자현의 컴백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이때 '동상이몽2' 제작진은 우효광에 주목해 달라고 요구했다. 방송에 앞서 '동상이몽2' 서혜진 PD는 "제작진 사이에서 우효광은 '우블리'로 통한다. 완벽한 남편의 모습"이라며 "베일에 싸여있던 우효광의 매력과 우효광이 반했다고 밝힌 추자현의 걸크러쉬 모습도 확인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제작진의 말처럼 우효광은 매회 방송마다 귀여움과 진중함을 오가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부 네티즌은 '동상이몽2'를 우효광 덕분에 본다며, 몇몇 누리꾼은 우효광이 제작진의 신의 한 수로 여겨진다고 평하기도.

추자현의 남편에서 '우블리'가 된 우효광이 향후 '동상이몽2'에서 선보일 모습은 어떤 그림일까. 아직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을 그의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