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 마음만은 걸그룹 블랙핑크 못지 않은 열혈 댄스 투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마지막처럼(이하 내일은 없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는 혼자남녀의 하루)’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회사 직원과 댄스 학원에 무슨 일로 갔는지 물었고, 한혜연은 “제가 사실 우울한 일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회사 직원이 ‘기분 업되는 운동 한번 해보시겠어요’(라고 제안했어요). 근데 갔는데 제가 제일 신난 거죠”라며 흥부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회사 사람과 배우면 부담스럽지는 않을지?’라는 질문에 “제가 알게 뭐예요. 먼저 하자고 나한테 하지를 말든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스트레칭 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강의가 이어졌고, 한혜연은 첫 동작부터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마지막처럼’의 안무는 절도 있는 동작에 숨겨진 가녀린 손동작이 포인트였고, 한혜연의 손짓에 전현무는 “고전 무용 같은데요?”라고 빗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위험천만한 섹시 요염 표정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한혜연은 웃지 말라며 민망해했다.
한편 한혜연의 집을 찾아온 여배우 한지민은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은 ‘조카 바보’, ‘떡볶이 홀릭’, ‘건강식 보다는 과자 좋아하는 초딩 입맛’ 등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무더위에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에어컨에 정수리를 바로 밑에 두고 소파에 걸터앉아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영상을 보던 한혜연은 “(한지민의)성격이 쿨하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주스를 마시다 티셔츠에 흘린 한지민을 챙기는 등 ‘슈스스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