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맨홀' 첫방…김재중, 술에 취해 결혼 앞둔 유이 훼방

입력 2017-08-09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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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재중이 유이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강수진(유이 분)의 결혼에 반대하는 봉필(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8세 공시생 3년차로 등장한 봉필은 결혼을 준비하는 강수진의 모습을 지켜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봉필은 "28년 전, 3일차로 한 동네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우리는 28년 전에 이미 같은 침대에서 시작했다. 그동안 고백할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몇 개월 만난 남자와 결혼을 발표한 것은 충격적이었다. 인생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며 독백을 남겼다.

술에 취한 봉필은 강수진의 집에 함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며 "지금이 몇 시인데, 남의 동네에서 고성방가냐"며 방해했다. 강수진은 그런 봉필에게 소리를 쳤고, 봉필의 부모는 그런 봉필을 한심하게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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