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준혁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준혁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부모님과 대화를 단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 부부는 첫째 아들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호출을 받고 학교에 갔다. 담임 선생님은 최근 이준혁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다며 아빠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부가 집에 돌아와 아들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할 말이 없다"며 아들은 대화를 피했다. 이준혁 아내는 "작년부터 조금씩 저에게 자세히 이야기를 안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늘상 같이 있는 사람이지만 아빠는 만날 수 없는 시간들이 있어서 지훈이가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아빠가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게 처음에는 마음 열기까지 어렵다"며 이준혁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준혁은 고민 끝에 아들과 함께 권투장에 갔다. 그는 아들이 체육관 랭킹 3위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을 칭찬하며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줄넘기, 샌드백, 스파링까지 하며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영상 초반 무표정이었던 이준혁 아들은 진심으로 즐거워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아빠랑 함께해서 재밌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이윤석의 집에 '석라인' 윤형빈이 방문해 안전문 설치, 전구 갈기를 돕는 등 이윤석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김형규는 단독 콘서트를 앞둔 아내를 외조하며 아이들과는 실험 놀이를 통해 놀아주는 등 인기만점 초딩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