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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발칙한 동거' 피오X산다라박, 이쯤 되면 '썸 마이 웨이'

입력 2017-08-12 06: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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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지영 기자] 피오와 산다라박이 한껏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춘천 여행을 떠난 김구라X지상렬X오현경, 폴댄스에 도전한 오창석X지연, 그리고 두 번째로 동거를 시작하게 된 피오X산다라박X조세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번째로 동거를 시작하게 돼, 집에서 두 명의 동거인인 조세호와 산다라박을 기다리던 피오는 특히나 평소에 애정해 마지 않던 산다라박이 도착하자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문을 열어주며 산다라박을 맞이하는 그는 반가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산다라박이 집으로 들어오자 피오는 그녀가 평소에 콜라를 좋아하던 걸 기억하고 있다가 슬쩍 콜라를 건네주고, 염색해서 달라진 산다라박의 얼굴을 바로 캐치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피오의 집에 조세호가 도착했고 피오는 첫 만남때 산다라박이 선물한 슬리퍼를 가리키며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퍼를 신겠다고 나서는 조세호에게 "저한테 소중한 물건이다"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곧 연남동에 도착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가게를 구경하기도 하고 직접 우정 팔찌를 만들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이에 산다라박은 "데이트 하는 느낌이었다"는 말을 꺼냈다. 세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홍대까지 이동 했고 홍대에서 타로점을 보게 됐다.

조세호의 애정운에 이어 산다라박의 애정운으로 이어졌다. "괜찮다 싶은 남자가 9월까지 들어온다"는 점이 나왔고 이어 "연상,연하 중에 누가 들어오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연상 타입이 맞다, 하지만 나이가 어려도 연상 기질이 있다면 괜찮다"는 결과를 얻게 됐다. 이에 피오는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피오와 조세호의 브로맨스 궁합 이후, 피오와 산다라박도 애정운을 보게 됐다. 타로전문가는 피오에게 "누나하고 오래 보고 싶은 가봐. 동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성적인 부분으로도 느낄 수도 있다"며 "누나로만 본다면 응석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어야 될 텐데, 남자로서 괜찮다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봤을 때 여자로 보일 때도 있다"는 말을 꺼냈다.

이어 "다라씨의 마음은 다독이고 싶고, 관심갖고 싶은 동생"이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타로전문가의 말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스튜디오에서 산다라박은 "저도 설렐 때도 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웃었고, 김구라는 "조세호가 빠지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네일샵으로 향했다. 피오는 네일샵 직원이 손을 만져주자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피오를 보며 산다라박은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하나씩 붙인 리본을 인증샷으로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구라와 오현경, 지상렬은 춘천으로 떠났다. 춘천에 도착해 레일바이크를 타며 경치를 만끽하기도 하고 터널 속에서 VR을 체험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지상렬이 '남이섬'을 '나미섬'으로 말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과 지연은 치킨을 먹은 후 폴댄스를 배우러 갔다. 그곳에서 지연은 예쁘게 갖춰입고 폴댄스 시범을 보였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오창석은 곧 쉽게 몸에 익혔고 '폴댄스 천재'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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