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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조작’ 남궁민의 生고생에 시청자는 빠져든다

입력 2017-08-15 0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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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매회가 위기인 남궁민의 목숨 건 취재기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연출 이정흠/극본 김현정)에는 한무영(남궁민 분)의 압박에 전찬수(정만식 분)을 처리하는 조영기(류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석민(유준상 분)은 한무영에게 자중할 것을 요구했다. 윤선우(이주승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전찬수(정만식 분)를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그 선에서 일이 무마될 수도 있다는 것. 이석민은 “판을 더 키워야 한다고”라며 “우린 이 줄기를 타고 위로 올라가야해. 전찬수 경위는 이 판 전체를 볼 수 있게 만드는 지렛대가 되어줘야 하고”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지금 밀어붙이지 않으면 사라진 CCTV 영상을 찾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한무영은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전찬수는 한무영이 만나자는 말에 조직폭력배를 꾸려 애국신문 사무실을 찾았다. 한무영은 양추성(최귀화 분)의 힘을 빌려 전찬수에 맞섰다. 더불어 생중계를 이용해 전찬수의 비리 내역을 세상에 폭로했다. 전찬수는 자신의 대화가 생중계되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윤선우(이주승 분)가 범인으로 지목된 이유에 대해 “너 바보냐? 그거 아직도 모르겠어? 쉬우니까 알고도 찍소리 못하는 놈이니까 그래서 당한거야 그게 다야”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무영에게 “그러지 말고 그냥 이쪽으로 오지 그러냐”고 검은 세력으로 인도하려고 했다.

결국 전국에 생중계된 영상으로 전찬수는 경찰에 송치됐다. 한무영 역시 이 호송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 차량에 전복사고가 일어나고 함께 타고 있던 경찰들 모두 정신을 잃게 됐다. 이때, 의문의 남자(강신효 분)가 경찰차로 다가와 전찬수에게 접근했다. 남자는 “까라네, 근데 이상하다 알면서도 그런 건가”라며 전찬수에게 약물을 투입해 살해했다. 뒷좌석에서 남자의 목소리를 들은 한무영은 그가 한철호(오정세 분)를 살해한 자라는 것을 직감하고 눈물을 터트렸다.

이석민은 나성식(박성훈 분)이 애초에 이 사고를 알고 있었다는 걸 인지하고 경고를 했다. 이석민은 “성식아, 딱 이틀 시간 줄게. 노선부터 확실히 정해. 팀원이 될 건지 프락치가 될 건지”라고 전했다. 이어 오유경(전혜빈 분)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간 이석민은 호송 차량 사고의 범인으로 지목된 트럭 운전자의 검안실에 침입했다. 이석민은 이곳에서 트럭 운전사의 지문을 따왔고 신원조회에 나섰다. 구태원은 이튿날, 조간신문에서 윤선우의 사건의 무죄 프레임을 먼저 선점해야 한다고 정해동(김민상 분)에게 당부했다. 권소라(엄지원 분)는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 된 한무영을 찾아갔다가 이석민을 만나게 됐다. 이석민으로부터 한무영이 한철호의 동생이라는 것을 듣게 된 권소라는 “한무영씨 형과 구태원 상무는 어떤 사이였죠?”라고 물었다. 이석민이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선후배였죠. 하지만 난 아주 가까운 사이였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권소라는 한무영의 집에서 살짝 들여다 본 그의 방을 떠올렸다.

한철호가 구태원이 사주한 사건에 개입한 것을 눈치챈 권소라는 이석민에게 이를 확인했다. 이석민은 “이번 일이 마무리되면 그때 알릴 생각이에요 진실이라는 것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니까”라며 “그리고 나한테 아직 말하지 못한 비밀이 하나 더 남았는데 모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럴 수밖에 없다는 거 알아줘요. 놀라지 말고 들어요. 윤선우 이야기에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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