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남주혁이 신세경의 태도에 화를 냈다.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비렴(공명 분)이 그토록 후예(임주환 분)을 싫어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후예는 진건(김태환 분)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제야 자신이 과거 죽였던 오명이라는 자의 동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렴은 “그래 이제 알겠어? 네가 죽인 그 얼굴, 네 죄가 뭔지”라고 다그쳤고 이때 나타난 무라(정수정 분)은 “무슨 소리야 죽인 얼굴이라니”라고 물었다.
뒤늦게 사태 파악을 마친 무라는 절망감에 빠졌고 하백(남주혁 분)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비렴은 “네가 그 동굴에서 수백, 수천, 수억해를 죽고 살기를 반복하면서 그렇게 썩어갈 걸 생각하니 그보다 더한 복수가 어딨겠냐 싶었지. 그런데 이렇게 햇빛을 보면서 숨을 쉬어?”라고 후예의 멱살을 거머쥐었다. 하백은 당장이라도 후예를 죽일 기세인 비렴을 말렸다.
하지만 하백이라고 해서 후예에 대한 분노가 없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소아(신세경 분)는 집에 돌아온 하백을 향해 “신대표 당신들 세계에서 온 거죠, 왜 말 안 했어요?”라고 물었다. 급기야 소아가 후예를 비난한 사람들이 비렴과 무라냐고 다그치자 하백은 분노했다. 하백은 강한 질투심을 나타내며 자리를 피했고 소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