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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생화 작업, 앨범에 생명력·원동력 담고싶었다"

입력 2017-08-16 14: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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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수 태양이 생화로 작업한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태양은 16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 리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솔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생화 앨범을 발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태양은 "앨범 막바지 때는 빨리 앨범이 나오던가 이 앨범을 접고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여러 생각을 하다가 만들게 된 앨범이다. 첫 솔로 앨범 'HOT', 그 다음이 'Solar', 지난 앨범이 'Rise'였다. 뜨거운 태양이 뜬 거다. 그 다음에는 태양이 지는 것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던 중에 백야 현상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고 신선하고 재밌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양이 지지않는 밤 생명으로 넘치는 이미지를 사운드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작업한 것은 1년 전부터 하게 됐는데 이 콘셉트 자체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었다. 앨범 패키지 자체도 생명력, 원동력있는 피조물들로 담아내면 재밌겠다 생각했다. 태양과 가까운 것이 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생화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일본 갈 때마다 들리는 작은 샵이 있는데 생화를 곁들인 휴대폰 케이스를 항상 사왔다. 그 디자이너와 연락을 해서 생화 앨범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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