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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배틀트립' 이국주X박나래, 웃음·분위기 다 잡은 절친

입력 2017-08-20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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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화면 캡처
사진=KBS 2TV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앙코르 특집 확장판으로 꾸며져 이국주와 박나래의 여름 홋카이도 투어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장도연과 박나래의 겨울 여행 못지 않게 아름답고 재밌는 여름 여행을 설계했다.

'배틀트립'에서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에 나서는 박나래는 청의 호수를 다시 찾았다. 겨울에는 얼어붙어 보지 못했떤 곳이다. 이국주는 "내가 가본 여행지 가운데 여기가 1등"이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나래 역시 푸른 색상에 감탄했다.

청명한 호수를 보고 이국주와 박나래는 개그우먼의 입담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국주는 "가글 뱉은 물"이라고, 박나래는 "이온음료를 마신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을 향해서도 "미안해. 다 좋을 수는 없잖아"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삿포로 맥주 축제에서는 남다른 먹방 여신 클래스를 선보였다. 찰떡궁합 식성이 이번에도 제대로 통한 것. 세계 3대 맥주 축제에서 이국주와 박나래는 시원한 맥주 시음에 어울리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갈등마저 해소시켰다.

논스톱 먹방은 계속됐다. 66년 전통의 라멘집, 기차역 도시락을 소개한 것.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까지 방문해 침샘을 완벽하게 자극했다.

인증 사진도 빼놓을 수 없다. 보라빛의 라벤더 밭을 찾은 두 사람은 자체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과 숨겨둔 여성미를 발산한 두 사람은 서로를 촬영하면서 공주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여행 이후 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 "여름의 홋카이도를 더 추천한다.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 국주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절친 이국주와 박나래는 홋카이도 여행으로 웃음과 꿀팁을 함께 선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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