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크마’ 이준기-문채원, 아직 이윤미 정체 못 밝혔다(종합)

입력 2017-08-24 0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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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준기 문채원이 이윤미 추적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 9회에는 단순 유괴 사건으로 포장된 연쇄 납치의 실마리를 잡게 되는 NCI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준(이준기 분)은 8년 전, 아들 진우를 잃어버린 오순영(박현숙 분)이 유원지에서 일어난 납치 사건들이 연쇄 납치라고 주장하는 데에 귀를 기울였다. 하선우(문채원 분)와 김현준은 함께 오순영의 집을 방문했고 아들을 잃은 후 그녀가 홀로 모아온 실종 아동들의 자료를 보게 됐다. 당초 관할이 아니라며 이 사건을 거부하던 강기형(손현주 분)을 설득한 끝에 NCI 팀은 연쇄 납치 사건을 조사하게 됐다.

강기형은 곧바로 프로파일링에 착수했다. 강기형은 범인이 아들을 공개된 자리에 데리고 다닐 수는 없었지만, 죽이지 않고 어디엔가 숨겨두었을 것에 무게를 뒀다. 김현준과 하선우는 현장을 다시 훑어보며 범인이 최소 3명이라고 추정했다. 나나황(윤선 분)은 윤아(이한서 분) 납치 현장의 CCTV에 찍힌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윤석호를 찾아냈다. 윤석호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아내를 잃은 적이 있었다. 윤석호가 피해를 입은 가습기 살균제는 윤아의 아버지 회사에서 제조된 것이었다.

김현준과 하선우는 윤석호를 행방을 추적했다. 윤석호를 찾는데 성공했지만 김현준과 하선우는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확신하게 됐다. 지하철역으로 도망갈 수 있음에도 다시 돌아왔다는 것, 그리고 그가 복용하고 있는 약으로 미루어보아 광장 공포증일 확률이 높았던 것. 두 사람은 광장 공포증 환자가 유원지에서 아이를 납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납치 사건의 진범(이윤미 분)은 아이들을 세뇌시키고 있었다. 식사를 거부하다 일명 ‘거울방’으로 불리는 곳에 끌려간 윤아에게 “이 노래는 네 엄마가 우리한테 널 팔았을 때 만든 노래야”라고 거짓말을 했던 것. 그런가하면 아이들에게 이상한 약물을 주입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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