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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대충해"···'삼시세끼' 이제훈, 벌써 기대되는 사형제 케미

입력 2017-08-19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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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제훈이 득량도에 도착하자마자 땅콩까기인형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제훈의 합류로 완성된 '사형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연출 나영석)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이 등장했다.

득량도에 도착한 이제훈은 마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인사 드렸다. “놀러 왔습니다”라며 미소 짓는 이제훈의 모습은 ‘신남’ 그 자체였다.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이제훈에 이서진은 “누구야?”라며 어리둥절해 했고, 먼저 알아본 윤균상이 “이제훈 선배님이다”라며 버선발로 나가 반겼다.

이제훈은 사온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선물했고, 에릭은 “왜 오셨어요 이 더운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제훈은 “땅콩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라며 사온 땅콩을 꺼냈고, 이에 이서진은 “우리가 원한 땅콩은 이 땅콩은 아닌데. 까져있는 건데”라고 지적했다.

당황한 이제훈 “진짜요? 제가 까드릴게요”라며 일꾼을 자처했고, 에릭은 “짐 풀고 구석에서 땅콩 까시면 돼요. 다 까시면 말씀해 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남자 게스트의 등장에 “(아침 준비)대충해라”라며 한지민이 찾아왔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이 오기 전, 먼저 득량도를 찾아왔던 첫 번째 게스트 한지민은 삼형제와 함께 가지된장덮밥, 팥빙수 등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 특히 잭슨네 산양유로 만든 연유를 넣어 팥빙수를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자신과 에릭을 다르게 대하는 한지민에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보조개 미소는 감추지 못하는 츤데레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이 떠나고, 삼형제는 바다 물놀이를 즐기는 등 39도의 폭염을 이겨내는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확인한 통발에는 대왕 문어가 잡혀있었고, 에릭은 대왕 문어 튀김을 넣은 라볶이를 만들어 역대급 비주얼 요리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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