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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원희, 염전노동 소환된 천하여장사

입력 2017-08-17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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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백년손님’ 안방마님 김원희가 300kg 소금열차 밀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MC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원희와 성대현은 자은도 염전 처가로 강제 소환돼 극한 노동을 펼친다.

우여곡절 끝에 자은도에 입성한 김원희와 성대현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지독한 폭염과 그보다 더 지독한 염전 노동이었다. 김원희와 성대현이 입성하기 무섭게 장인은 두 사람을 데리고 염전으로 향하며 “이제 진짜 짠맛 한번 보자”고 본격적으로 염전 노동을 시작했다.

김원희는 후포리 처가에서 소처럼 쟁기로 밭을 갈아 ‘암소’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다. 이번 염전에서도 힘쓰는 일에는 ‘암소’ 김원희가 건재함을 뽐냈다. 하지만 그런 김원희조차 긴장하게 한 작업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300kg의 소금이 가득 실려 있는 소금 열차를 창고에 옮기는 일이었다.

김원희가 소금열차 앞에 서자, 마치 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의 모습을 보듯 했다. 김원희의 도전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이것마저 성공하면, 김원희는 천사장사 이만기 급이 아니냐”며 김원희의 도전을 응원했다.

과연 김원희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었을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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