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이은형이 윤복인에게 용돈을 드렸다.
21일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아들 무수혁(이은형 분)이 가져다주는 용돈에 세상 둘도 없이 행복해하는 이선옥(윤복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수혁은 이선옥의 방을 찾아와 봉투를 내밀었다. 이선옥은 여의치 않은 아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 “나중에 자리 잡히거든 그때나 내 놓던가”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무수혁은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줘야 내가 신나서 일하지”라고 권했다.
이선옥이라고 아들의 이런 태도가 싫을 리 없었다. 이선옥은 마지못해 무수혁의 돈을 받으며 “아무튼 좋다 있지, 나는 네가 벌어다주는 돈이 제일로 좋더라”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무수혁은 이에 “엄마 무궁화 들으면 섭섭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무수혁은 수상한 의뢰를 받게 됐다. 제법 규모도 있고, 중요한 광고 영상 제작을 맡기려는 고객이 나타난 것. 무수혁은 “근데 왜 그런 일을 우리한테 맡기냐”고 말하자 고객은 “가격이 싸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