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前 원더걸스 선미·현아, 10년 후 솔로 가수로 재회

입력 2017-08-25 17:04:58
    • 복사완료!

헤럴드POP DB
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현아가 솔로로 다시 만난다. 10대에 한 팀이었던 두 사람이 이제는 각자의 매력으로 솔로 무대에 오른다.

선미와 현아는 원더걸스의 데뷔 멤버. 2007년 ‘아이러니(Irony)’가 수록된 'The wonder begins'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당시 원더걸스는 선예, 예은, 현아, 선미, 소희 다섯 명의 멤버로 시작했지만 싱글 ‘미안한 마음’을 끝으로 랩 포지션 현아의 팀 탈퇴를 알렸다. 이후 현아를 대신해 유빈이 합류하게 됐다.

현아가 원더걸스 탈퇴 후 포미닛에 속하게 됐다면, 선미는 원더걸스 탈퇴 후 재합류하는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선예와 소희가 각각 결혼과 연기자 전향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고, 선미가 팀에 재합류하며 예은, 유빈, 선미, 혜림 4인조 원더걸스가 완성된 것.

현아는 포미닛으로, 선미는 원더걸스로, 오랫동안 각각의 걸그룹 활동을 했던 두 사람은 팀 해체를 겪으며 본격적인 솔로로 나섰다. 팀 활동 당시부터 솔로 앨범을 발매해왔던 두 사람은 팀이라는 둥지를 벗어나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현아는 솔로 활동 외 트리플H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고,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첫 솔로 앨범으로 대중 앞에 섰다.

같은 걸그룹으로 시작한 두 사람이기에 이번 활동 시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최근 솔로곡 ‘가시나’를 발매한 선미에 이어 오는 29일, 현아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한 음악 방송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와 다른 스타일을 시도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선미는 박진영의 곡 ‘24시간이 모자라’, 용감한형제의 곡 ‘보름달’에 이어 YG 테디의 곡 ‘가시나’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끌어냈다. 컴백을 앞둔 현아 역시 타이틀곡 ‘베베(BABE)’에 대해 “지금까지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공기감 있는 랩과 보컬을 보여줄 것”이라 설명했다.

한 팀에서 시작해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원더걸스 출신 선미, 현아가 한 음악 방송에서 어떻게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