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현태운(김정현)이 라은호(김세정)를 보고 싶은 마음에 치킨 배달을 시키는 꽁냥꽁냥함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학교2017'에서는 은호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치킨 배달로 핑계대는 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태운은 은호에게 밤늦게 전화해 "치킨 배달 좀 해줘라"며 뜬금포 주문을 했고, 이에 은호는 "치킨 닭다리로 맞고 싶냐"며 거부했다.
태운은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런다, 1일 기념으로 치킨 배달좀 해달라"면서 은호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대신해 핑계를 댔고, 이를 눈치챈 듯 은호는 황급히 치킨을 챙겨 배달을 나갈 준비했다.
하지만 태운은 은호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이내 "그거 나 주려고 가져온거 아니냐"며 귀여운 듯 은호를 바라봤다.
은호는 "너 사람 그러게 놀리는거 아니다"며 버럭, 태운은 "보고 싶었다"면서 "잠이 안온다 너무 보고싶어서, 치킨이 너무 보고 싶어서"라며 은호를 놀리는 재미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