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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해투3' 엑소부터 '품위녀'까지, '★골든벨' 제대로 울렸다

입력 2017-08-25 08: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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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대세 스타들의 모임은 ‘해피투게더3’가 울린 최고의 골든벨이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방학특집으로 '스타골든벨' 코너가 꾸며졌다. ’스타골든벨‘은 과거 2010년까지 방송되며 KBS의 간판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형식으로 각계각층의 많은 스타들이 출연 퀴즈를 풀었던 프로그램. 토크와 퀴즈를 한데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2017년. ‘해피투게더3’에서 재탄생한 ‘스타골든벨’에는 그야말로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배우 박준규부터 ‘아모르파티’로 트로트 역주행의 역사를 쓴 가수 김연자, 마술사 최현우, JTBC ‘품위있는 그녀’의 이희진, 정다혜, ‘쌈, 마이웨이’의 이엘리야, 최근 컴백한 선미, 대세 보이그룹 엑소의 카이 등 현재 최고의 대세들이 모인 것.

대세들의 모임인 만큼 ‘스타골든벨’은 시작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비주얼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들은 웃음을 뽑아내는 토크까지 선보였다.샤이니의 태민과 카이의 허당 매력은 물론,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에서 화제가 된 박서준과의 파격 키스신 뒷이야기를 풀어놓기도.

김연자는 엑소와 ‘아모르파티’의 인연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김연자는 “엑소가 나간 음악 프로그램에 같이 나간 적이 있다”며 “엑소 무대가 끝나고 팬들이 나가야 했는데 자리가 비니깐 못 나가게 했다. 그래서 앉아서 공연을 보다 제 무대를 찍어 SNS에 올렸다. 엑소 팬 분들 덕분에 ‘아모르파티’가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품위있는 그녀’의 이희진, 정다혜는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풀어놓거나 박준규는 특유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많은 스타들이 나와 각양각색의 토크들을 이어나가는 것은 과거 전성기의 ‘스타골든벨’의 모습과 똑같았다. 더불어 ‘해피투게더3’는 어느 한 출연자에게 분량을 몰아주는 것이 아닌 적절한 토크 배분으로 팬들의 마음을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런 토크와 대세 스타들의 모임은 짧은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선사했고, 아직 남아있는 ‘스타골든벨’ 특집의 분량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과연 다음 방송에서도 ‘해피투게더3’는 대세 스타들의 웃음 폭탄을 이어갈 수 있을까. 훈훈한 비주얼과 조합들에 이미 만족한 상태에서 이러한 기대는 행복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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