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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팬싱2' 조민규, 임정모와 1대1 대결 승리

입력 2017-08-25 2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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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조민규가 첫 1대 1 대결의 승자가 됐다.

2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최종 본선 진출자 32인이 공개되고, 경연 시작을 알리는 첫 1대 1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로 조민규와 임정모가 만났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노래 '미 만끼'를 불렀다. 프로듀서들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윤상은 "제작진분들에게 많이 힘들거라 들었는데 이렇게 박빙일 줄 몰랐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정모 씨가 예선보다 발전했다. 로맨틱하다. 훌륭하게 감싸줬다"고 말했고, 조민규에 대해서는 "잘한다. 성악을 하면서도 팝음악 창법이나 느낌이 훌륭하다"고 말했다.

마이클리는 "두 사람 다 아름답게 불렀다. '보고 싶다'가 정말 느껴졌다. 둘 다 허락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문정은 "1:1 미션이지만 두 분이서 하모니를 이뤄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서투름과 어색함이 많이 느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 할 일 끝내고 토스해주고, 하모니로 조금 갈 수 있는데 못간 아쉬움은 남는다"고 말했다.

대결 결과, 조민규가 승리했다. 임정모는 탈락 후보가 됐다. 조민규는 마이클리를 빼고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조민규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 정모 씨가 이태리 어도 실패고, 이런 노래도 처음이라 하기 힘들었을 것"며 "나중에도 같이 노래했으면 좋겠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맙다"고 임정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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