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영규의 분노가 폭발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성영인(김가은 분)과 만남을 갖는 차태훈(김진우 분)에 분노하는 차권표(박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권표는 차태훈이 백화점 아웃도어 매장의 여직원과 연애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아웃도어 매장을 방문했다. 그 소문은 사실이었고, 차권표는 성영인의 인사기록부를 확인, “성해성(여진구 분) 동생 아니야?”라며 분노했다.
차태훈을 호출한 차권표는 “너 걔 뭐야 성영인이 뭐냐고. 네가 어떻게 걔를 만나. 성해성 동생 성영인을 네가 어떻게 만날 수가 있냐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성해성 동생이야!”라며 노발대발했다. 차태훈은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잘해주고 싶은 여자에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했지만 차권표는 “성영준(윤선우 분)이? 내가 걔 좋아서 걔 잘되라고 후원해줬겠냐? 나 걔 보는 거 싫고 불편해 임마! 내가 성영준이 그래서 내가 후원해준 거 아니야. 아버지 마음을 왜 몰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