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송재희와 지소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7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스몰웨딩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족들만 참석할 예정. 언론에도 비공개된다.
만남에서 결혼까지. 송재희와 지소연은 속전속결의 사랑을 펼쳤다. 알고 지낸 것은 두 달,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결심하게 된 결혼. 이처럼 두 사람의 사랑은 뜨거웠다. 두 사람의 사랑은 최근 함께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30일 방송에서는 송재희는 결혼을 2주 앞두고, 100일 기념일을 맞아 지소연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희는 이벤트에서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영상 속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어느 봄날, 7살 많은 오빠를 만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7살인 오빠를 만나 폭풍 같이 사랑했지”라며 “오늘 우리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이야”라고 달달한 말을 전했다. 그런 지소연을 바라보는 송재희의 눈에는 사랑이 뚝뚝 떨어졌다. 그리고 이 사랑은 지소연의 눈에도 담겨 있었다.
지소연은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오빠가 정말 좋아할 때 보여주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표현하는 방식이 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송재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이처럼 둘은 누구보다 행복한 커플이 되기 위해 서로에게 사랑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종교.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 종교적인 의미를 품은 문구를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송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소연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할 때도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하기까지. 이처럼 서로의 공통분모에 대한 이해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송재희, 지소연 커플은 7일 결혼식을 통해 그 사랑을 영원한 약속으로 맺을 예정이다.
팬들도 이러한 이들에 대한 축하를 보내며 앞길을 밝히고 있다. 결혼 후 과연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또 어떤 달달한 신혼의 풍경을 만들까.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