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니는' 김다솜, 위기의 양달희…불안한 눈빛 포착

입력 2017-09-07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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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위기를 맞이했다.

김다솜은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솜은 독기 어린 눈빛으로 상대 배우 전수경(비키정 역)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날 선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시킨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다솜은 근심 가득한 표정에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다. 또한 전수경에게 멱살을 잡힌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모습들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극 중 두 사람은 쫓고 쫓기는 관계다. 지난 회에서 김다솜은 전수경과 몸싸움을 하던 중 그의 정신을 잃게 만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끝날지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끊임없는 악행들과 거짓말로 악녀 중의 악녀가 된 ‘양달희’역을 200%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잘못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목적을 위해서라면 협박과 사탕발림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난 후 상대에게 무릎을 꿇거나 눈물로 동정을 호소하는 양면적인 모습 또한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김다솜이 완성시킬 ‘양달희’의 남은 활약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이지훈, 조윤우 등이 출연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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