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9월 9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초반 박명수는 "오늘은 토요일로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코너가 있는 날인데, 오늘도 역시나 딱 한가지 이유로 인해 청취자 분들의 사연들로만 방송을 이어가겠다"고 밝혀 MBC 파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작가들이 자신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설명하며 "한 인터넷 카페에 글쓴이가 나를 '배우 박명수'라고 칭해 논란이 일었다고 했다"고 웃어보인 뒤 "그런데 나도 연기 활동을 했었다. 연기, 진행, 그리고 지금은 디제이까지 하고 있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연 소개애서 박명수는 면접에 붙어서 기쁘다는 청취자에게 "면접 비결의 3가지는 아이컨택과, 자신감, 열정인 것 같다. 아이컨택 하실때는 째려 보시거나 곁눈질은 안 된다. 목소리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닌 자신감을 보이는 당당함과 신입사원으로서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박명수는 긍정적인 면이 많아 박명수가 좋다는 청취자에게 "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지 않다. 사연 잘못 보내주신거 같다"며 웃은 뒤 "살다보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런데 우리가 안 좋게 생각하는 70~8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더라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라며 조언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