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걸그룹 씨스타 해체 이후 새롭게 음원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소유가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털털한 성격에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는 소유는 음원퀸에 이어 '예능퀸'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소유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과 함께 파트너가 된 소유는 비교적 쉽게 한끼 가족을 찾았다. 맛있는 해물찜이 차려진 저녁 밥상에 소유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본격적인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드디어 시작된 그의 먹방. 소유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침부터 청양고추와 함께 밥을 먹는 등 남다른 식욕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끼줍쇼'에서 펼쳐진 소유의 먹방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소유는 긴 머리를 귀에 고정시킨 뒤 고봉밥을 순식간에 비우는 것은 물론 신 머루를 거침없이 야무지게 먹어치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또한 강호동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서도 먼저 밥그릇을 비운 뒤 "한 그릇 더"를 외치는 모습으로 뒤쳐지지 않는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식사를 대접해준 가족들에게 살갑게 먼저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더욱 호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소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은 것에 보답하듯 직접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며 가족들과도 금새 친해지는 모습을 보인 소유. 국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활동해온 만큼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었다.
앞서 소유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거침 없는 입담을 쏟아내며 방송의 재미를 더하는데 한몫한 소유의 활약에 MC 유재석은 "바쁜데도 출연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나 소유는 "그렇게 바쁘지는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명실상부 최고의 MC 유재석에게 칭찬을 받기까지 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소유는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JTBC2 여행 버라이어티 ‘사서고생’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7년간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유가 홀로선 후에도 변함 없이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가수로서, 또 예능인으로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매력을 떨칠 소유의 앞날에 기대가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