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네 친부모야"···'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진실 알았다(종합)

입력 2017-09-09 2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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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혜선이 결국 자신의 친부모를 만나게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서지안(서은수 분)이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게 된 노명희(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서지안은 최도경(박시후 분)의 차 수리비를 지불하기로 했던 일을 까맣게 잊고 지냈고, 윤하정(백서이 분)의 합의금 독촉 전화에 그와의 일을 떠올렸다. 사실 최도경은 서지수(서은수 분)에게 서지안의 딱한 사정을 모두 전해 들었었고, 수리비 500만원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서지안은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최도경에 연락을 했다.

서지안은 “안녕하세요, 저 지난 번에 차 사고 냈던 사람인데요”라며 자신을 기억하냐 물었고, 최도경은 “약속한 3일에서 6일 지나서야 지나서 연락 왔는데 당연히 기억하죠. 지금 당장 정장 입고 양평으로 와요. 최고 일당 쳐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급히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사람이 필요했던 것.

그 시각, 노명희와 최재성(전노민 분)은 최은석의 일로 다툼을 벌였다. 노명희는 “우리 딸 은석이. 은석이 찾았다고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최재성은 “그게 무슨 말이야 은석이를 찾았다니. 은석이가 살아있었다고? 살아 있었어? 이미 DNA 검사도 했고, 키운 엄마한테도 확인 했단 말이야?”라며 그 동안 자신에게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화를 냈다.

이에 노명희는 “당신 은석이 못 찾는다고 덮자고 했어요”라면서 당장 서지안(=최은석)을 데려오자 말했다. 최재성은 딸의 입장도 생각해줘야 한다며 진정시켰고, 노명희는 “은석이가 어떤 꼴로 사는지 다 듣고도 그런 말이 나와요?”라며 격분했다. 최서현(이다인 분)에게 이를 전해들은 최도경은 급히 서울로 향했고, 서지안은 홀로 양평에 남겨졌다. 비를 쫄딱 맞고 어두운 밤 홀로 양평에 남은 서지안은 우여곡절 끝에 선우혁(이태환 분)에게 연락을 넣어 위기를 면했고, 이를 본 최도경은 둘의 관계를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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