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삼시세끼' 역대급 게스트 풍년…"나PD 고마워요"

입력 2017-09-09 1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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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삼시세끼'에 역대급 게스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한지민, 이제훈에 이어 걸그룹 AOA의 설현까지, 그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어 연출자 나영석 PD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을 정도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득량도 삼형제가 이탈리아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설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서진은 초반 설현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이내 설현이라는 말을 듣고는 보조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윤균상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에릭은 어색하게 인사를 건넸다. 스타가 스타를 보고 놀라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 것. 나영석 PD의 미친 섭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섹시 가수로서의 모습이 아닌 막냇동생으로서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직접 아침밥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마음씨까지 엿보이게 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앞서 '삼시세끼'에 첫 등장한 게스트는 한지민으로 선배 배우 이서진과의 친분을 뽐내며 재미를 더했다. 평소 도도해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한지민은 걸크러쉬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뽐냈다. 윤균상이 자신도 모르게 그를 "형"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이어 두 번째 게스트는 이제훈이었다. 그는 초반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득량도 삼형제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남자들도 반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 이제훈의 귀여운 매력은 무뚝뚝한 맏형 이서진마저 미소짓게 만들었다.

남다른 기획력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나영석 PD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게스트'라는 선물까지 안겨주고 있다. 다음엔 또 어떤 게스트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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