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첫방D-Day]'대화가 필요한 개냥', 애견·애묘인 답답함 긁어줄까

입력 2017-09-15 0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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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반려동물과 소통하기 위한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첫 선을 보인다.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15일 오후 8시 20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첫 방송된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동을 분석해 정보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과 환경에 살고 있는 스타들이 출연을 결정했다. 배우 이수경과 선우용여, 래퍼 도끼, 딘딘, 모델 이혜정, 가수 임슬옹, 나인뮤지스 경리가 자신의 반려견 혹은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각기 다른 분야의 출연진은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으로 모였다. 앞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수현 PD는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해서 완전히 사랑을 쏟거나 그들과 잘 지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섭외를 했을 때 그런 이유로 거절하시는 분도 있었다. 현재 출연하는 분들은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잘 살기 위해 정말 노력하시는 분들이다”고 소개했다.

김수현 PD를 비롯한 출연진은 나름의 노력에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했다. 말을 할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 또 각 동물의 성향에 따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나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출연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안 사실들을 털어놓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나 키우려고 하는 분들에게 분명히 도움될 거다.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전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사람이 아닌 동물에 초점을 두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수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애견, 애묘인들의 답답함을 속 시원히 긁어줄 수 있을지 오늘(15일) 오후 8시 2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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