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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레드벨벳X신화, SM 신·구 아이돌의 화끈 폭로전(종합)

입력 2017-09-15 0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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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SM 신·구 아이돌, 레드벨벳과 신화가 조우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1부 ‘보스마누라 특집’, 2부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 1편이 전파를 탔다.

2부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는 전설의 아이돌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등장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낮부터 이별 노래를 부르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했고, 이에 김수용은 “실연은 밤 낮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아이돌로 god의 손호영과 박준형이 등장했다. 이어 신화 이민우와 앤디가 등장했고, 20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활동해온 그룹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가 등장했고, 조이는 동방신기를 좋아한다고 밝혀 세 그룹에 굴욕을 안겼다. 예리는 SM 선배인 신화에 대해 자유분방한 슈퍼주니어보다 더한 선배님들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민우는 소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예리와 조이는 퇴근이 가장 늦을 엔딩 가수로 신화를 꼽았다.

한편 1부 ‘보스마누라’ 특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노사연-이무송과 비밀 사내 연애로 시작해 사랑꾼 부부로 등극한 박지윤-최동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연애 시절, 2년간 스킨십이 없었다고 밝혔고, 이무송은 당시 노사연을 배려해 조심했던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자존심이 상했던 노사연은 결국 이별을 통보했고, 이에 이무송이 프로포즈로 붙잡았다고. 반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아나운서 시절, 연애 상담을 해주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박지윤은 결혼 후 남편의 허락을 받고 몇 번 친구들끼리 여행을 간 적 있었는데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늘 최동석이 심하게 아팠다고 말했다. 심지어 응급실까지 다녀온 다고. 박지윤은 그래서 여행을 잘 못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노사연은 자신은 결혼 20주년 때 이무송이 ‘나 홀로 크루즈 여행’ 티켓을 끊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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