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손목의 상처”…김재중, 범인 단서 잡았다

입력 2017-09-20 22: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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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재중이 범인의 단서를 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13회에는 범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단서를 알아내는 봉필(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몸이 아프긴 했지만 양구길(강홍석 분)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홍정애(김민지 분)가 병실을 지키고 앉아 수발을 들어주는 게 내심 좋았던 것. 강수진(유이 분) 역시 양구길의 빠른 쾌유를 빌며 병실을 찾아 그의 상태를 살폈다.

수사에 진척이 없었던 봉필 역시 양구길을 만나러 병원을 찾았다. 응급실에 실려 왔을 당시만해도 기억나는 게 없다던 양구길은 봉필이 오자 뭔가 기억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범인 손목에 상처가 있었다며 종이에 그려 보이기까지 했다.

양구길이 그려준 그림을 보고 봉필은 일전에 놓쳐버린 묻지마 폭행범을 떠올렸다. 동일범의 소행임을 확신한 봉필은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강수진은 양구길의 그림에 박재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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