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영수증' 김생민X김숙X송은이, 유익+즐거움 꽉 잡은 60분

입력 2017-10-02 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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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생민의 소비절약 조언, 소비요정 김숙-송은이의 조합이 유익함과 즐거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스페셜’(연출 안상은)에서는 ‘추석특집 몰아보기’편이 전파를 탔다.

김생민은 긍정 또 긍정 또 긍정을 강조했다. 매월 35만원을 적금해 집을 어떻게 장만할 수 있겠냐며 기를 죽이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가족들도 긍정의 힘과 응원을 전해줘야 더 힘이 나서 파이팅 넘치게 돈을 벌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생민은 소비요정 김숙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김생민은 김숙이 일이 잘되면서 점차 주변 스태프가 늘어났고, 순간 “쟤가 저러다 불행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타인의 도움이 익숙해지면 그런 사람이 사라졌을 때 자생력이 없어진다고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이어 “옷은 자기가 들고 다니자”라는 처방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절약하고 싶다면 물을 잘 사용해보자”, “소화가 안 될 때는 소화제 대신 점프를”, “햄버거는 조카 입막음용이다”, “(집에서)그렇게 더우면 속옷만 입어라” 등의 다른 어록들도 눈길을 끌었다. 또, 스튜핏한 행동에 대해서는 가죽자켓은 “리를빗 겉멋과 함께”라면서 공감적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은 폭풍 야식후 다이어트 한약을 18만원어치 구입한 영수증 의뢰인에게 쓴 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세기의 대결인 “먹고 싶다” VS “살 빼고 싶다”의 흔적이 영수증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던 것. 이어 김생민은 반려묘를 키우는 의뢰인이 동물병원 검진비로 지출한 내역을 보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저축이 필요한 것이라 일침을 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의 대표 알뜰맨 김생민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과 적금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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