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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첫 녹화 마친 '더유닛', 서바이벌의 새 장 열 수 있을까

입력 2017-10-02 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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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공
KBS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과연 ‘더 유닛’은 지상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 수 있을까.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윤곽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더불어 1일 3일째 마지막 공개녹화까지 마친 ‘더 유닛’은 출연진, 멘토, MC 등 들리는 소식마다 화제를 몰아가며 관심의 중심에 섰다. 이에 과연 ‘더 유닛’이 또 어떤 새로운 스타일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태어나게 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그 관심의 중심에는 참가자들이 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맞게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여러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다이아의 예빈·솜이,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소년공화국, 달샤벳 우희·세리, 멜로디데이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불어 JYP 보이밴드 데이식스의 전 멤버 임준혁, SM루키즈 출신의 지한솔 또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한솔=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멜로디데이=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지한솔=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멜로디데이=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서 뉴이스트가 재조명을 받은 것과 같이, ‘더 유닛’에서 또 어떤 그룹들이 재조명을 받을지 역시 관심의 중심이다. 이어 멘토진 역시 화려하다.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 그리고 MC와 멘토를 함께 맡는 비까지. 보컬, 댄스, 랩 등 각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재기를 위해서 뭉쳤다.

앞서 9월 29일, 30일, 10월 1일까지 3일 간의 공개녹화를 진행하는 동안 이 여섯의 멘토들은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남겼다는 후문. 이렇게 최강의 선배들의 힘을 입어 최종 선발된 126명의 유닛 후보들은 앞으로 더욱 많은 관문들을 헤쳐 나가며 남자 유닛 그룹 멤버 9명과 여자 유닛 그룹 멤버 9명으로 나뉘어 각각 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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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차별성은 두 그룹이 동시 출격한다는 것에 있다. 확실하게는 데뷔시기 역시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보이 그룹, 걸 그룹 중 누가 먼저 데뷔할지를 정하는 방식이지만,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에서 두 우승자 그룹이 동시에 나오게 되는 것은 처음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목표 역시 데뷔를 하겠다는 것이 아닌 재기를 하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한 것. 이미 숙련된 참가자들이 멘토와 새로운 협업으로 제각각의 매력을 되살려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그렇기에 이번 ‘더 유닛’은 성장보다는 재발견에 더욱 초점에 맞추어진다. 그간 활동에서 발견되지 못했던 모습들이 멘토의 조언과 새로운 조합들의 협업에서 발굴되어진다면 ‘더 유닛’은 진정한 리부팅 프로젝트의 성공을 불러일으킬 것. 과연 ‘더 유닛’은 이러한 기획의도를 살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어 젖힐 수 있을까. 이는 10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유닛’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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