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분노의 질주' 배우 타이레스 깁슨이 드웨인 존슨을 공개 비난해 논란이 예상된다.
할리우드 배우 타이레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노의 질주9' 개봉 연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분노의 질주9'은 당초 2019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1년 연기됐다.
타이레스는 "드웨인 존슨 때문에 개봉이 연기됐다"며 "축하한다. 드웨인 존슨 패밀리가 '분노의 질주'를 자신들의 시리즈로 만들어서 좋겠다. 이 글은 지우지 않을 것이다. 3년 동안 '분노의 질주' 패밀리가 아닌 '드웨인 패밀리'가 됐다. 데커드 쇼와 홉스의 다른 '베이워치'나 찍겠지. 나는 그냥 평론가로서 내 입장을 말한 것이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드웨인 존슨과 그의 제작자가 '분노의 질주' 패밀리는 모두 망쳤다"며 "내가 단순히 드웨인 존슨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패밀리를 지키려는 것이다. 솔로 영화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그동안 멤버들의 불화설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앞서 8편 촬영 당시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배우들은 겁쟁이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하지만 남자 동료 배우들은 그렇지 않았다. 어떤 배우들을 물론 진정한 프로처럼 일을 했다. 하지만 몇몇 남자 배우는 그렇지 않았다. 겁쟁이처럼 몸을 움츠렸다. 계집애 같은 녀석들"이라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