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뤽 배송 감독이 '루시2'를 제작을 직접 부인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뤽 베송 감독은 직접 SNS를 통해 '루시2'을 부인하며 오보를 쓴 기자들을 비난했다.
앞서 영화 스튜디오 유로파코프의 CEO 마크 슈머거는 파리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루시2'를 3년 만에 제작할 것"이라며 "뤽 베송이 이미 '루시2'의 각본을 완성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뤽 베송은 "기자들은 중요한 일을 한다. 하지만 특종이 생기면, 윤리나 도덕과 상관없이 정신없이 받아 쓰기만 한다. 직업을 포기한 셈이다"며 "나는 '루시2'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 어제도 내일도 마찬가지다. 이 가짜뉴스는 전세계에 퍼졌다. 제대로된 사실을 보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는 마약상들에 의해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며 마약상들에게 이용 당하는 젊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 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 '루시'는 개봉 당시 4,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약 10배가 넘는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