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히든 아이템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히든 아이템을 통한 변수가 앞으로의 ‘소사이어티게임2’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게임2’에서는 일곱 번째 탈락자로 정은아가 선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은 이날도 패하고 말았다. ‘오늘의 챌린지’ 컬러펀치에서 두뇌 대표들과 신체 대표들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나무 탑을 떨어뜨린 것. 이를 두고 정은아는 “우리도 지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항변했고, 이천수와 조준호 등은 “그랬겠지만 상대방이 더 빨랐다. 눈치에서 밀렸다”고 말하며 다시 대립했다.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마동은 높동 줄리엔 강이 먼저 발견한 감옥 속 금고를 찾는 데 성공했다. 금고는 구새봄이 열었고, 금고 안에는 ‘탈락 면제권’이라는 히든 아이템이 있었다. ‘탈락 면제권’은 말 그대로 갖고 있는 사람의 탈락을 면제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신을 대신해 탈락할 사람을 지목하는 반전도 가지고 있었다.
이를 두고 마동은 새로운 계획을 마련했다. 이천수에게 탈락 면제권을 주고 다음날 주민교환을 통해 높동으로 보낸 뒤 게임에서 패해 탈락할 경우 이를 사용해 강력한 신체 대표 줄리엔 강을 떨어뜨리고자 한 것.
이 계획을 들은 정은아는 만약 이대로 시행될 경우 당초 높동으로 가기로 한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기에 반란의 키를 쥔 권민석과 조준호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동 주민들의 뜻은 당초 계획대로 가는 방향이었고, 손태호가 정은아를 탈락시킬 것 같지 않다는 불안감에 조준호가 반란을 일으켜 새 리더가 됐다. 조준호는 이후 정은아를 탈락자로 호명했다.
이로써 두 개의 탈락 면제권은 모두 소유주가 밝혀졌다. 높동에서는 금고를 발견하고 이를 열어낸 줄리엔 강이, 마동에서는 이천수가 가지게 됐다. 마동이 줄리엔 강을 탈락시키고자 계획을 마련한 가운데 높동도 이같은 변수를 알아차렸다. 특히 탈락한 정은아가 높동 주민들에게 의문의 쪽지를 건네면서 마동은 계획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두 개의 탈락 면제권은 앞으로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천수가 높동으로 가 줄리엔 강을 탈락자로 지목한다고 해도 줄리엔 강이 자신이 소유한 면제권을 사용해 역으로 이천수를 탈락시킬 수도 있는 상황. 여러 가지 변수가 될 ‘탈락 면제권’이 어떻게 사용될지 지켜보는 것도 앞으로 ‘소사이어티게임2’를 지켜 볼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