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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첫방②]수다쟁이 종국X허당 장혁, 빛나는 5人5色 용띠매력

입력 2017-10-11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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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수다쟁이 김종국부터 허당미 폭발한 장혁까지. ‘용띠클럽’ 멤버들의 매력이 빛났던 첫 여행기였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는 강원도 삼척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차태현, 김종국, 장혁, 홍경민, 홍경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알지 못했던 다섯 ‘용띠클럽’ 멤버들의 매력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20년지기 친구들이기에 만들 수 있었던 절친케미는 물론, 각자의 매력이 빛났던 순간들까지. ‘용띠클럽’은 다섯 친구들의 매력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방송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가장 부각됐던 것은 수다쟁이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친구들을 만나자마자 목소리 톤부터 달라졌다. 격앙된 톤으로 김종국은 “이게 뭐냐면 우리가 가출을 하는 거야”라며 “우리가 만나면 술이나 먹고 했지 놀러는 못 갔다”며 들뜬 상태로 여행을 가는 의미를 말했다. 더불어 여행 계획을 짜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에 차태현은 “너무 시끄러워서 얘랑은 못 가겠다”고 치를 떨기도.

여행 당일에도 김종국은 쉬지 않았다. 혼자 운전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김종국은 들뜬 모습으로 친구들과의 여행에 행복해했다. 여기에 허당미가 폭발한 장혁까지 가세했다. 결혼 10년차인 장혁은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 박사가 된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자식 사랑 아빠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면 개구쟁이로 변해 있었다.

특히나 홍경인의 대표 출연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그의 출연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섞어 ‘우리들의 일그러진 전태일’이라고 말하기도. 이처럼 장혁은 가끔씩 어디로 튈지 모르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용띠클럽’의 웃음 폭탄으로 자리매김했다.

차태현은 역시나 사랑꾼이었다. 점심식사 시간, 혹시나 깜짝 손님으로 부인들이 오면 어떻겠냐는 김종국의 물음에 모두들 당황하는 데도 불구하고 차태현은 시크하게 “바로 오면 그렇고 4일차에 오면 나는 좋겠다”고 말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한 아들 수찬이와 통화에서 친구처럼 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홍경민, 홍경인은 유부남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언제나 집을 떠나 일탈을 즐길 날을 손꼽아 기대한 듯이 둘은 행복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며, 숙소에 있던 RC카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과거 어릴 적 즐겼던 놀이들에 대해 회상했다. 여기에 홍경민과 홍경인은 중간 중간 빵빵 터뜨리는 입담까지 보여주며 그 매력을 한껏 더했다.

이처럼 다섯 용띠 남자들은 각각의 매력과 함께 20년지기 친구들의 절친케미를 돋보이며 웃음을 선사하는가하면 앞으로의 우정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과연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용띠클럽’ 멤버들이 만들어나갈 브로망스 여행은 어떤 모습이 될까. 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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