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첫 사건부터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었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연출 김영균, 김민태/ 극본 정도윤)에서는 선혜영(강경헌 분) 교수에게 억울하게 성폭행 누명을 쓴 남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혜영 교수는 조교인 남우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남우성은 동성애자였던 것. 실제로는 선혜영 교수가 남우성을 성폭행한 것이었다. 이에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은 남우성에게 무죄를 입증하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남우성은 커밍아웃을 하면 교수직에 임용되지 않을까 걱정하며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여진욱은 진심으로 그를 설득했고 결국 무죄를 입증하고자 했다. 이에 여진욱과 마이듬은 남우성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커밍아웃을 하지 않고도 선혜영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