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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위너X꽃청춘, 일급비밀 납치 방법이 궁금해

입력 2017-10-11 1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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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드디어 '꽃보다 청춘'에 출격한다.

tvN 측 관계자는 11일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의 '꽃보다 청춘-위너 편'(이하 '꽃보다 청춘') 촬영을 시작, 올해 말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너는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고. 온라인에는 위너가 죄수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채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는 사진이 떠올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민호는 '신서유기'에서 송가락 사건을 계기로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송민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고, 위너는 제작진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자 항상 차려입고 다녔다는 전언이다.

특히 강승윤은 가방 안에 모든 걸 담아 '꽃보다 청춘'에 당하지 않으려 고군분투했다.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야 하는 '꽃보다 청춘' 테마 때문이었다. 위너의 철벽같은 방어에 '신서유기' PD는 납치 방법을 제보받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더불어 어딘가에서 제작진을 보더라도 모른 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몰래 위너를 '꽃보다 청춘'에 합류시키려는 제작진과 속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위너의 긴장감 넘치는 줄다리기가 팽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날카로운 신경전의 승자는 '꽃보다 청춘' 쪽이었다.

이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서유기 외전' 제작진은 "매니저도 안 믿을 정도로 모든 것을 의심한 위너를 데려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출연자들을 '꽃보다 청춘'에 끌어들인 제작진이기에 기대감은 더해졌다. '꽃보다 청춘' 측이 고심 끝에 꾸민 몰래카메라 납치 작전의 전말은 무엇일지, 그리고 철저했던 위너가 어떻게 함정에 빠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에서는 '꽃보다 청춘'과 함께 '강식당'도 전파를 탄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 외전'이라는 이름 아래 위너가 함께하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이 방송되고, 이어 강호동과 '신서유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강식당'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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