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이동욱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고민 해결에 나섰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이동욱의 On the air'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동욱은 최근 파리에 다녀왔다. 그는 "파리에서 오프닝을 쓰며 고민하다가 한국과 떨어져 있으니 제 심정을 전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했다. 파리에서 환호도 받았고 뿌듯했다. 환호를 받는 다는 것 행복한 일이다. 이럴 때 이 직업을 선택한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 온 팬들의 월간보고서에 대해 얘기하며 이동욱은 "파리에는 아무래도 제 정보가 잘 없는데 거의 다 제 팬들이셨다. 제가 입장할 때와 퇴장할 때 기자님들 반응이 달랐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달 만에 돌아온 이동욱은 팬들의 고민거리를 열심히 해결하기 위해 조언을 건넸다. 조별과제로 고민인 중학생에게 "이름을 빼는 것이 어떨까"라고 하다가도 "그런데 같은 반에 있으니 걱정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참 어렵다. 같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기는 하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특히 이동욱은 이날 청취자와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구구단게임을 진행한 이동욱은 2연패를 당했다. 이에 이동욱은 "제 이미지가 어떻게 되냐"고 항의했고 "나중에 한 번 친구들과 다시 해봐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물 울음 소리 맞추기 게임도 진행했다. 이동욱은 오늘 첫 승리를 거두며 "박수를 쳐달라. 제가 이겼다"면서 기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로서 2승 5패를 거뒀다. 다행히 코너가 폐지는 되지 않겠다"면서 "마음껏 저에게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동욱은 "돌아오는 11월에 만나자"면서 "특별한 것을 준비 중이다. 다음달에는 특히 제 생일이 있다"고 덧붙이며 다음 욱디의 야간 진료에 기대감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