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웃음부활자 된 김래원X김해숙"…'희생부활자' 현장 스틸

입력 2017-10-12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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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희생부활자'가 웃음 넘치는 반전의 현장 분위기를 공개한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희생부활자(RV)를 은폐하려는 자와 진실을 밝히려는 자들의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 가득한 연기를 펼친 네 명의 배우는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180도 다른 환한 얼굴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번 영화만큼 촬영 현장이 좋았던 적이 없다. 항상 즐거웠고 너무나 편했다”고 전한 배우 김해숙의 말처럼 '희생부활자' 촬영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세 번째 모자 관계로 만난 김래원과 김해숙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촬영장 밖에서도 김래원은 김해숙을 엄마라 부르며 따르고, 김해숙 역시 김래원을 친아들처럼 살뜰히 챙겼다는 후문. 성동일은 힘든 촬영장에서 배우들의 활력을 돋우기 위해 먼저 말도 건네고 장난도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것은 물론, 전혜진 역시 배우들과 살갑게 지내며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서로를 향한 의심과 대립으로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 속 분위기와 달리 종일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반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희생부활자' 배우들이 보여줄 연기 호흡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희생부활자'는 바로 오늘(1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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