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v앱' JBJ, 꿀잼 일본 여행기(feat. 먹방)

입력 2017-10-12 2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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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줘 JBJ 캡쳐
잘봐줘 JBJ 캡쳐

[헤럴드POP=최경진 기자]그룹 JBJ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 동한을 불러낸 매니저는 제작진과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한다. 멤버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데 동의한다는 내용이었다.

제작진이 흘리고 간 듯한 서류에는 JBJ가 일본여행에 떠난다는 내용의 문서와 비행기 티켓까지 들어있었다. 깜빡 속은 듯했던 JBJ 멤버들이 잠시 후 동한에게 "내통했지?"라고 묻자, 동한은 "내통했어"라고 대답하며 순진무구한 반응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치토세 공항에서 JBJ. 그 중 가장 들뜬 건 일본인 멤버 켄타였다. 도착할 때부터 함박웃음을 지었던 켄타는 방송 내내 즐거운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삿포로에 도착한 JBJ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수상한 주머니를 건냈다. 돈이 들어있는 주머니다. 팀을 나눠 거리를 돌아다니며 JBJ 멤버들은 삿포로 오텀 페스티벌의 일본 먹거리를 제대로 즐겼다. 미소 라멘 한그릇을 사서 여섯명이 함께 나눠먹기도 하고 일본 현지의 소녀팬들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다음 목적지는 삿포로의 TV 타워였다. 높은 타워에 올라 멤버들은 아름다운 삿포로의 야경을 구경했다. 또 멤버들이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셀카도 찍어 추억으로 남겼다.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는 차안. 갑자기 시내를 벗어나 시골길을 달렸다. 후라노의 왠지 으스스해 보이는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작진의 숙소를 털어 야식을 먹는 젊은 혈기를 보여줬다. 또 서로를 놀래켜주고 놀래키며 하룻밤을 보낸다.

이튿날 조식은 일본 가정식이었다. 낫또가 곁들여진 제대로된 일본 가정식을 아침으로 먹으며 멤버들 간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주었다. 멤버 동한은 "청국장도 싫어한다"며 낫또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는가 하면 현빈은 "일본에 있을때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먹기 전부터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잠옷을 입었음에도 이렇게 극명하게 다른 멤버들의 반응을 일본인 멤버 켄타는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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