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손여은, 이지훈에 진심 사과 "죽을 죄 지었다"

입력 2017-10-14 2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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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손여은이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공룡그룹 1차 부도 소식에 구세경(손여은 분)이 설기찬(이지훈 분)에게 "아버지는 건드리지 마라"고 요청했다.

그럼에도 설기찬은 "이게 내 아버지라고 용서될 일이냐. 그렇게 못 한다"며 "네 죄부터 인정하고 당당해져라"고 말했다. 구세경은 이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구세경은 피해자들 앞에서 무릎 꿇고 "여러분께 죽을 죄를 지었다. 이 모든 건 제가 단독으로 지시한 내용이다. 저도 유방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간사하게도 제가 아프고 나니 그제서야 여러분의 슬픔과 고통이 보인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설기찬은 뒤늦게 구세경의 투병 사실을 알았고, 구세경은 설기찬에게도 그간의 행동을 사과하며 "세후야. 우리 가족들과 아버지를 네가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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