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변혁의 사랑' 최시원♥강소라, 갑을 로맨스 시작되나 (종합)

입력 2017-10-15 22: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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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면 캡처
tvN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최시원과 강소라가 다시 합심했다.

1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2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운명의 여인 백준(강소라 분)에게 적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자수를 계획하는 등 나름 노력했다. 백준이 변혁의 정체를 모르고 기내난동 사건을 비난했기 때문.

그러나 변강수(최재성 분)는 변혁의 자수 의지를 폭행으로 막았고, 권제훈(공명 분)이 변강수를 만류하며 겨우 마무리됐다. 권제훈은 변혁을 챙기며 숨겨줬고, 변혁은 "나는 내 힘으로 아무 것도 못 하는 존재냐"고 스스로 처지를 안타까워했다.

변혁은 우연히 강수그룹 건물을 찾은 백준과도 마주쳤다. 변혁이 재벌 3세라는 사실을 모르는 백준은 변혁에게 공사장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켰다. 변혁은 고된 일에 권제훈에게 "살려달라"며 SOS를 쳤고, 일당을 받고 넋 나간 표정을 지었다.

일을 마치고 백준과 함께 귀가하는 길에 변혁은 민들레 홀씨를 보고 "꼭 날려주고 싶다. 상처 난 영혼이 자유롭게 날아가는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 뿌리내리고 살다보면 아픈 과거는 다 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준은 변혁에게 동거를 제안했다.

하연희(김예원 분)에 의해 백준도 변혁의 정체를 알게 됐다. 백준은 변혁과 권제훈에게 "날 갖고 노니까 재미 있었냐"고 소리쳤다. 변혁은 무릎 꿇고 하연희에게 사과했고, 권제훈은 "난 합의서 대신 써준 것밖에 없다.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다.

백준은 변혁과 권제훈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변혁은 다시 무릎을 꿇었다. 백준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 우연히 변우성(이재윤 분)을 태웠고, 변우성이 한 이야기를 권제훈에게 전했다. 권제훈과 백준은 다시 진심으로 변혁을 걱정하게 됐다.

권제훈과 백준은 변혁을 호텔에서 빼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백준은 "돈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라고 했지만, 변혁은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 내 옆에 있어라. 당분간 도망자 신세가 될 것 같은데 네가 있으면 덜 무서울 것 같다"고 제안했다. 강소라는 이에 동의했고, 두 사람은 근무 시간 등에 대한 조건을 즉석에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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