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홍수아, 박철민, 래퍼 나다가 취향을 공개했다.
28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홍수아, 박철민, 나다가 각각 요리, 야구, 펭귄에 빠진 미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상민과 장희진은 이들의 일상을 함께 보면서 웃음과 공감을 나눠 색다른 재미를 유발했다.
홍수아는 중국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 안에서 오리 목과 내장 먹방을 선보이고, 숙소에서 삼계탕과 불고기 요리를 직접 하는 등 매력적인 털털함을 자랑했다. 중국 활동 중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요리를 했다는 비화도 직접 밝혔다.
박철민은 야구 미스타로 소개됐다. 아침부터 타격 연습에 나서고 사회인 야구단 8개 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 또한 야구 선수 출신이라서 야구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박철민은 하루에 2경기를 소화하면서 "사회인 야구단에 몇 개 더 들어가서 10개를 채우면 어떨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나다는 "할아버지가 지으신 집에서 부모님이 붙여주신 벽지와 함께 살고 있다"는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친오빠 또한 소개했다. 나다가 빠져있는 것은 펭귄으로 옷, 접시, 인형, 컵 등 많은 소품에서 확인 가능했다. 나다는 친오빠와 "밍밍"으로 소통하기도.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사용하는 펭귄말이었다.
MC 이상민과 장희진은 놀람 섞인 감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전해줬다. 이상민은 셀프 마사지, 장희진은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에 빠져 있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호흡 또한 매력적으로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