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이은형, 결국 헤어졌다(종합)

입력 2017-10-27 2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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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은형과 남보라가 결국 이별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에서는 결국 진대갑(고인범 분)의 품으로 돌아가는 진보라(남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보라는 이선옥(윤복인 분),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거동도 못하시는데 아무래도 제가 돌봐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라며 본가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옥 모녀는 무수혁(이은형 분)도 알고 있는 사실인지 물었고, 진보라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무궁화는 가지 말라고 말릴 사람이 아닌데 왜 말도 하지 않는 거냐며 진보라를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 결국 진보라는 집을 나갔다.

무수혁은 진보라를 쫓아갔고, 진보라는 “우리 헤어지자.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나도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고. 수혁 씨 그 좁은 방 너무 답답하고 숨 막히더라 앞으로 내 인생도 그 좁은 방 같을 거라고 생각하면!”라고 거짓말을 했다. 무수혁은 진보라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결국 뒤돌아 나갔다. 둘의 이별에 서재희(김재승 분)는 눈빛을 번뜩였다. 그는 진도현(이창욱 분)에게 과거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다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진보라라고 협박했다.

한편 차태진(도지한 분)은 무궁화에게 점박이가 과거 봉우리(김단우 분)의 아빠를 죽인 진범이 아니라고 말했다. 목격자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누군가 일부러 진술서를 바꿨다는 것. 무궁화는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것이 뭐가 되냐며 허탈함에 오열했다. 차태진은 말 없이 위로의 포옹을 했다.

며칠 뒤, 차태진은 무궁화에게 “우리 아빠 사고, 점박이 변호를 맡은 게 진회장 쪽 사람이더라고”라며 조사를 더 해볼 계획이라 말했다. 무궁화는 잠시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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