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살미도' 홍수아, 풍족한 한식 요리에 담긴 따뜻한 마음

입력 2017-10-29 06:50:06
    • 복사완료!

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따뜻한 중국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홍수아가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살짝 미쳐있는 스타' 게스트로 등장했다. 홍수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활동 중에도 요리에 열중하는 '미스타'였고, 이런 색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이날 홍수아는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이다. 첫 회 게스트인 만큼 떨리고 긴장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일상 VCR에서 홍수아는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중국 상해와 북경을 오가면서 화보 촬영을 하는 대륙여신 면모를 보였다.

스태프들과 함께 오리 목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홍수아는 "항상 공항 이동하는 차에서 먹는 간식"이라고 소개했다. 박철민은 "오리 목살에 미쳐있는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진 또한 오리 목과 내장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숙소에 도착한 홍수아는 스태프들에게 삼계탕, 불고기, 오이무침, 잡채, 마라샹궈를 대접하기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한국 집에서부터 챙겨온 황기, 밤, 찹쌀, 양념소스 등 다양한 재료를 꺼내기도 했다. 홍수아가 미쳐 있는 것의 정체는 요리였다.

홍수아는 "평소에 요리해서 사람들을 먹이는 걸 좋아한다. 사실 촬영이 없을 때는 딱히 할 게 없다. 기름 진 중국 요리가 질리거나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스태프와 배우 친구들을 불러서 김치찌개와 떡볶이를 해먹으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요리 과정을 본 MC와 다른 출연진은 "미쳐 있다고 꼭 잘할 필요는 없다"고 실력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그래도 홍수아는 "맛있을 것"이라 자신하며 "사실 불고기는 이날 처음 했다. 음식은 풍족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스타일을 밝혔다.

완성된 요리를 대접할 손님이 있었다. 홍수아는 "처음 중국에서 작품할 때 많이 도와준 고마운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함께라서 더 즐거운 식사 자리가 이어졌고, 이런 따뜻함이 시청자들에도 전달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