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니네' 강승원, 정유미와의 친분&신민아 향한 러브콜(종합)

입력 2017-10-29 13: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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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승원의 1집 발매 비화와 2집을 향한 바람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작곡가 강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원은 지난 3월 발매한 1집에 대해 "12 트랙이 있다. 이적, 전인권, 윤도현, 박정현, 윤하, 자이언티, 성시경, 장기하, 배우 정유미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정유미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승원은 "정유미랑은 10년 됐다. 등산 같이 하는 분이 정유미랑 친한 분이라 데려왔다. 너무 예쁘고 착해 애써 가까이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승원은 "동물원을 비롯해 친하게 지내는 후배들이 여럿 있는데 10명 정도가 모여 '앨범 내주자. 돈을 모으자'라고 시작한 게 1집 만들기 프로젝트였다"며 "그중 한 친구는 트랙을 받아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88년~89년쯤 앨범 내려다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어 엎었다"며 "올해 3월 1집을 냈는데 내년 안에 2집 낼 것이다. 노후 대책 해놓은 게 없어서 그렇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조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강승원은 성시경, 정유미와 함께 한 '안드로메다'에 대해 "뭘 만들까 하다 안드로메다나 갈까 하고 만든 노래다. 성시경에게 처음에 들려줬다. 빈 공간이 많았는데 여백 뭘로 채울 거냐고 묻길래 같이 이야기하다 성시경이 혹시 모델이나 배우 없냐고 묻더라. 마침 정유미가 '부산행' 후 잘됐을 때였다. 허락을 받았다. 그렇게 같이 하게 됐다"고 알렸다.

아울러 "되게 열심히 연습했다. 4~5번 정도 녹음을 했다"며 "정유미가 노래를 잘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강승원은 "신민아와 1집을 함께 하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못하게 됐다. 지인들에게 녹음실 표를 팔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하더니 "2집 때는 같이 하고 싶다"고 바람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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