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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 적 없었는데"…'더 유닛' 태민, 눈물 흘린 이유(종합)

입력 2017-11-04 2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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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태민이 핫샷 김티모테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는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가지고 도전에 나선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대중에 익숙한 이름의 아이돌 그룹, 개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주가 등장했다. 앞서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발라드 가수로 데뷔, '남자 때문에'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아이돌 그룹 데뷔에 관한 꿈을 버리지 못해 '더 유닛'에 출연했음을 고백했다.

미나의 연하 남자친구로 유명한 류필립도 출연했다. 류필립은 "미나의 남자친구가 아닌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미나 역시 "사람들이 류필립을 두고 직업이 뭐야? 미나 남자친구야? 라고 하는 걸 봤다. 류필립은 노래 잘 하는 가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핫샷이 등장했다. 핫샷은 워너원의 하성운, JBJ 노태현으로 주목 받았던 그룹. '더 유닛'에 출연한 이는 김티모테오, 고호정이었다. 두 사람은 엑소의 '코코밥' 퍼포먼스를 펼쳤다. 결과는 슈퍼부트였다.

이때 김테모티오는 태민과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 사이였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티모테오는 "제일 친한 친구가 비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나는 그 친구가 춤을 추는 걸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 두 사람(비, 태민) 앞에서 합격을 받아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민은 "항상 옆에 있던 친구다. 연습생 때부터 함께했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는 "이렇게 운 적 없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비는 "태민이 아는 사람이 나온다고 한 마디도 안 했다"라며 태민에게 냉정한 평가를 권했다. 이에 태민은 김티모테오에게 "박치는 탈출한 것 같은데, 눈빛 이상한 거 하지 말고 더 자연스럽게 하길 바란다. 호정 씨도 정말 멋있었다"라고 심사평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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