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시골빵집' 이수경X오연아, 최후의 빵 대전 우승..신메뉴 등극(종합)

입력 2017-11-05 0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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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이수경과 오연아의 앙금 앙금 소보로가 최후의 빵에 올랐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시골빵집'에서는 멤버들이 빵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의 여신은 이수경, 오연아의 손을 들어줬다.

이수경은 그 누구보다도 빵 만들기에 열중했다. 그는 빵 만들기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자 자신도 모르게 탄식을 내뱉었다. 그만큼 빵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던 이수경이었다. 그의 파트너 오연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김종민과 핑크빛 기류를 흘리면서도 빵 만는 것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김종민과 신지는 독특한 맛의 고로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김종민은 "발효를 시켜달라. 10분이 되면, 아니 20분 동안 발효할 거야"라며 알아 듣기 힘든 말을 내뱉었다. 빵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할까 걱정 어린 마음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러자 신지는 "침착해"라며 김종민을 다독였다.

김국진, 스테파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빵 만들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다슬기를 찾기 위해 계곡에 몸을 던졌다. 김국진은 "다슬기를 잡으려면 다슬기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며 "'슬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는 환하게 웃으며 김국진의 말대로 "다슬기"를 외쳤다.

각 팀은 오랜 시간 끝에 빵을 내놓았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빵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마을 주민들도 멤버들이 만든 빵에 박수를 보냈다. 이내 어느 빵이 가장 맛있었는지에 관한 투표가 진행됐고,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결과가 발표될 때에도 긴장감은 유지됐다. 이수경, 오연아 팀과 신지, 김종민 팀이 끝까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친 것. 승자는 이수경, 오연아 팀이었다. 두 사람은 총 12표를 거머쥐며 11표, 1표의 신지, 김종민 팀과 김국진, 스테파니 팀을 꺾었다. 이수경, 오연아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시골빵집'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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