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에 임하는 마음을 밝혔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세븐틴의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멤버들은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팬들과 컴백 직전의 설렘을 나눴다. 멤버들은 "이전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 고조시켰다.
디노는 "기분이 좋다. 캐럿 분들도, 저희도 박수칠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시는 "막내 디노가 내년이면 20대가 된다. 열정적으로 10대를 달린 세븐틴에게 박수를 전한다는 뜻"이라고 컴백 타이틀곡 '박수'의 속 의미를 소개했다.
앨범명 '틴, 에이지'에도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정한은 "성장 과정과 청춘의 이야기, 그리고 세븐틴의 시대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세븐틴의 시대'답게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전원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버논은 "믹스 유닛의 곡도 있다.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도겸은 "매 앨범 발매 전마다 정말 떨린다"고 밝혔다. 승관은 "앨범 재킷에 계절이 들어가 있다"고 예고했다. 호시를 중심으로 멤버들은 타이틀곡 '박수' 안무를 스포일러하기도.
원우는 "'박수'가 굉장히 신나는 곡인 만큼 여러분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버논은 "2017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저희 앨범 들으면서 즐겁게 보내자"고, 도겸은 "이번 활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각각 포부를 드러냈다.
승관은 "세계에 세븐틴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디에잇은 "캐럿 분들에게 정말 고맙다. 박수 치면서 힘든 일은 잊어버리자"고, 우지는 "'박수'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 세븐틴이라서 가능한 구성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다 같이 소원과 함께 초를 불면서 컴백을 자축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로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디노는 "저희 부모님이 파충류 꿈을 꾸셨다. 이번 앨범이 잘 될 것 같다"고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