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부른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 OST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는 "같이 살고 싶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온정선(양세종)은 "엄마한테서 도망쳤다. 핸드폰까지 없애면 못찾을 줄 알았다. 그래서 엄마를 버리는 걸 포기했다.자식인 나도 도망쳤는데 자기가 왜 받냐"고 5년 전 상처를 털어 놓았다. 그런 온정선에게 이현수는 "내가 붙잡아줄게. 마음껏 흔들려도 돼"라고 흔들리는 정선을 위로하지만, “그동안 억눌러왔던 것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렸어. 뿌리 채 뽑혀버릴 지도 몰라.” 라며 불안한 눈빛을 보내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세븐어클락의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가 흘러 나오며 둘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차갑게 불던 한줄기 바람결 너의 마음마저 흔들었던 걸까’, ‘쏟아지는 숱한 기억마다 이토록 따스한 너이기에’ 등의 애절한 가사가 이현수와 온정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시청자들은 화제가 된 이 장면에 삽입된 새로운 OST에 대해 ‘장면과 음악이 너무 잘어울린다.’,‘노래가 정선이의 마음을 잘 느껴지게 한다. 누가 부른 곡인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사랑의 온도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대형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디움템포의 팝 발라드곡으로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사랑의 마음을 말하는 듯한 가사와 세븐어클락의 트렌디하면서도 맑은 보컬이 더해져 젊은 쉐프 양세종의 서현진에 대한 깊어진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어클락은 현재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세븐어클락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Wow! Start up! 7 O‘clock)' 이 방영 되고 있으며,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븐어클락이 참여한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 의 음원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