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남경읍이 편집된 장면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푸른노을'(감독 박규식/ 제작 마이더스필름)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남경읍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을 때)TV드라마를 하고 있었다. 감독님께서 아침 드라마를 우연히 보셨는지 오미희 씨를 통해서 연락이 되서 감독님을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경읍은 "올해 연기 데뷔 40주년이다. 기념공연을 하기 위해 우리 소리 레슨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보니깐 배운 게 다 나온거다. 그래서 그냥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근데 영화를 보니깐 많이 잘렸더라구요. 시간과 노력 경비가 소모된 장면이 편집이 되니깐 속상하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