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정윤호가 경수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서는 유은호(정윤호 분)가 한예리(경수진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장면부터 유은호는 한예리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 시도하려 했다. 그러나 한예리는 “손 치워라. 좋은 말로 할 때”라며 정색했다.
유은호의 키스 시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도서관에 있던 한예리에게 다가가 단도진입적으로 물어봤다. 은호는 “이유가 뭐야. 날 거절하는 이유”라고 물었다. 한예리는 “난 애초에 연애에 관심이 없어”라고 답했다.
홧김에 은호는 자신을 지나치려는 예리의 손을 잡았고 그의 미래를 내다봤다. 미래 속 예리는 옥상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모습이었다.
은호는 예리가 자살 시도를 하려는 줄 착각하고 정동진으로 향했다. 은호는 난간에 걸터앉은 예리를 안았고 “죽지마. 이런다고 그 놈이 알아 줄 것 같아? 더 멋진 놈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 은호는 예리에게 “사귀자. 내가 너 징크스 깨줄게. 좋아한다 한예리”라고 말하며 고백했다.
이후 함께 스쿠터를 타고 달리던 두 사람. 은호는 뒤를 돌아보다 자신의 뒤에 밀착해 있던 예리와 입술을 부딪혀 첫 뽀뽀를 하게 됐다. 그러나 이후 스쿠터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고, 두 사람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